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가 인공지능(AI) 기술 교류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공공기관 AI 추진 강화 정책에 발맞춰 한난이 추진 중인 ‘스마트 한난’ 및 인공지능 전환(AX) 전략의 일환으로, AI 기반 지능형 플랜트 구현을 가속화하기 위한 글로벌 기술 협력의 첫걸음이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AI는 이제 기업의 선택이 아닌 생존의 필수 요소로 2030년까지 전국 주요 플랜트에 AI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라며 “ABB와의 협력을 통해 한난 플랜트의 지능화·능동화를 앞당기고 이를 통해 국가 전력망 안정화와 에너지 효율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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