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군인까지 밀수책으로 가담해 시가 37억원 상당의 대마를 밀수·판매한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
이 조직은 마약 밀수에 가담한 3명, 판매에 가담한 45명, 매수·투약에 가담한 28명 등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특성으로 마약 전과가 없는 젊은 층까지 마약류 밀수·판매에 가담했다는 점을 꼽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