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2030년까지 돼지열병(CSF) 청정국 지위를 획득하고, 돼지유행성설사병(PED)·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 등 소모성질병의 농장 발생 최소화를 목표로 양돈 질병 방역관리 강화대책을 추진한다.
돼지열병은 2017년 이후 국내 발생이 없고, 전국 백신접종과 증명서 휴대 의무화 등으로 항체 양성률이 95%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돼지소모성질병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장 질병 진단을 강화하고, 교차감염 고위험군에 대한 환경검사 도입도 추진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