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과 우크라이나 국립 뉴스(UNN) 등 외신은 5일 우크라이나 제1 독립의무대대가 무인 지상 로봇을 이용해 동부 전선 러시아 점령지에서 다친 병사를 성공적으로 후송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총참모부와 육군은 텔레그램을 통해 1분 40초 분량의 '그베르' 작전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무인지상로봇이 러시아군의 포격과 대인지뢰·드론 공격을 뚫고 목표 지점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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