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은 CEO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4일 부산 본사에서 ‘작업중지권 우수자 포상’을 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
또한 작업 중 약품 냄새를 확인하고 즉시 작업을 중단시킨 후 주변 확인 및 작업 순서를 조정한 사례, 중량물 인양 중 발생한 마찰음을 듣고 즉시 중지한 뒤 인양 도구를 교체한 사례, 밀폐공간 작업 중 답답함을 느껴 작업중지를 요청하고 추가 환기를 시행한 사례도 이번 포상에 함께 선정됐다.
남부발전은 이처럼 근로자가 안전한 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덕분에 2018년 이후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중대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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