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 PF 책임 두고 항소…창원시, 수소플랜트 소송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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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 PF 책임 두고 항소…창원시, 수소플랜트 소송 2라운드

액화수소플랜트 대주단 측을 상대로 제기한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에서 패소한 경남 창원시가 1심 판결에 대한 항소를 제기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1심 판결이 우발채무에 대한 지방의회의 의결이 불필요하다고 판단한 부분은 향후 비슷한 사업에 대한 자치단체의 책임이 인정될 수 있어 서울지역 대형로펌 3곳과 창원지역 변호사 3곳에 자문을 받아 항소를 결정했다"며 "1심을 맡은 법무법인 클라스한결에서 항소장을 작성해 4일 접수했다"고 했다.

한편 창원시는 지난 1월말 수소 사업과 관련된 구매확약서가 창원시의 채무가 아니라는 내용을 골자로 하이창원 및 대주단 측을 상대로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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