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글로벌 항만무대서 ‘스마트·친환경 항만’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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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글로벌 항만무대서 ‘스마트·친환경 항만’ 비전 제시

부산항만공사(BPA)가 글로벌 항만 네트워크를 무대로 스마트항만과 친환경 항만 구축 전략을 잇달아 공유하며 국제 협력 강화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남아 주요 항만 유관기관이 모여 해운·항만 협력과 지속가능한 해운산업 발전을 논의하는 자리로, BPA 박은경 동남아대표는 ‘부산항의 지속가능 항만물류 허브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송상근 BPA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항만들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항만 운영과 녹색성장을 위한 국제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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