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푼 노망주' 배지환, 美 피츠버그서 웨이버…계속 도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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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푼 노망주' 배지환, 美 피츠버그서 웨이버…계속 도전할까

유다연 인턴기자┃배지환이 미국 프로야구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웨이버됐다.

배지환은 올시즌 13경기 타율 0.050(20타수 1안타) 9삼진이라는 최악의 성적을 냈다.

마이너리그에서만 성적을 내는 탓에 다른 선수들을 위해 배지환을 웨이버에 올린 것으로 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STN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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