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식품협회 회원사 대표단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방문 주요 시설 견학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미얀마 식품협회 회원사 대표단 19명이 3일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현장 시설을 시찰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미얀마 대표단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가공·창업 지원 기능을 수행하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의 품질 향상과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을 위해 다양한 가공기술 지원과 창업 컨설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서로의 농업기술과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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