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우수한약재 유통지원센터 약초산업 거점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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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우수한약재 유통지원센터 약초산업 거점 '안착'

한약재 유통지원센터 전경./화순군 제공 전남 화순군이 중앙부처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방식의 우수한약재 유통지원센터가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하며, 지역 약초산업의 중심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센터는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상상바이오가 대표사로 참여해 전남생약 농업협동조합(한약재 수매·저장)과 ㈜우아한세상(유통·마케팅) 등과 협력체계를 이루고 있다.

또한 지역 한약재 수매 비율 96.5%, 시설이용률 100%로 한약재 유통지원센터를 운영하는 5개 지자체 중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센터 내 안정적인 원료 수급 체계를 기반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한약재를 주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보조식품을 생산하여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상상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세계적으로 K-콘텐츠와 K-뷰티에 이어 'K-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세에 발맞춰 다양한 제품을 빠르게 공급할 수 있는 유연한 생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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