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전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친정팀의 현 상황을 두고 "기적은 불가능하다"며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현재 사우디 프로리그 알나스르에서 활약 중인 그는 여전히 맨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도, 구단의 근본적인 변화 없이는 회복이 어렵다고 진단했다.
호날두는 4일(한국시간) 유튜브 채널 '피어스 모건 언센서드'와의 인터뷰에서 "맨유는 지금 기적이 필요한 팀이 아니라, 구조적으로 변해야 할 팀"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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