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최대 100만원 산후조리비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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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최대 100만원 산후조리비 지원 확대

함평군청 전남 함평군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산모의 건강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부터 산후조리비 지원금을 기존 최대 5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으로 확대한다.

이 외에도 함평군은 출산장려금, 산후도우미 비용 지원, 맞춤형 유아·보육 통합 돌봄 서비스 등 다양한 출산 지원 정책을 병행하며, 최근 4년 연속 합계출산율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출산 후 산모의 건강한 회복은 가족의 행복과 지역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산후조리비 지원 확대를 통해 출산가정이 더 따뜻한 지역사회의 관심 속에서 안심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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