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가칭 오등봉초등학교와 제주영지학교분교장 신설 사업이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통과해 신설 절차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5일 밝혔다.
완성 학급 기준 학교 규모는 18학급 316명이다.
영지학교분교장은 제주 동부지역에 사는 특수교육 대상자들을 위한 특수학교로,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에 신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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