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광학, 공모가 상단 1만6000원 확정…확약률 65%로 공모 규모 대비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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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광학, 공모가 상단 1만6000원 확정…확약률 65%로 공모 규모 대비 가장 높아

초정밀 광학 시스템 전문기업 그린광학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 밴드(1만4000~1만6000원) 상단인 1만6000원으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9월 기업공개(IPO) 제도 개편 이후 코스닥 상장 추진 기업 가운데 최대 규모인 320억원 공모임에도 불구하고 기관 확약률이 65.4%에 달해 공모 규모 대비 최고 수준의 확약 성과를 거뒀다.

주관사인 신영증권 관계자는 "수요예측 첫날부터 기관투자자들의 참여 열기가 높았고, 상단 이상 주문이 몰렸다"며 "그린광학의 초정밀 광학 기술력과 황화아연(ZnS) 소재 내재화 역량, 방산에서 소재로 이어지는 성장 스토리가 시장에서 높게 평가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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