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강남구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추진된 지역 수요 기반형 봉사활동으로 탄천 일대의 식물종 환경 정리 및 생활폐기물 수거를 통해 지역 생태환경 보호에 기여한다.
수거된 폐기물의 탄소 저감량을 현장에서 측정해 약 5.9㎏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임으로써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지역 환경 보호 활동에 의미를 더했다.
이승재 에기평 원장은 "지역 생태환경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첫걸음은 우리가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작은 노력과 관심"이라며 "앞으로도 에기평은 ESG 실천과 지역사회 협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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