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NN 방송은 4일(현지시간) 민주당 미키 셰릴 후보가 뉴저지 주지사 선거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측했다고 보도했다.
미키 셰릴 후보 뉴저지주지사 민주당 후보 (사진=AFP) 셰릴은 뉴저지 역사상 첫 여성 민주당 주지사로, 공화당 후보인 잭 시아타렐리 전 주의원을 누르고 승리했다.
이번 승리는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에서 뉴저지 내 지지율을 끌어올린 지 1년 만에 나온 결과로, 민주당의 지역 내 기반이 여전히 견고함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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