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경기도는 수소인프라 외에도 차세대 수소에너지 기술개발 등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사진=경기도) 현재 수소에너지 관련 국가R&D사업은 원천기술과 기초연구 등 전략산업 육성을 중심으로 한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2022년부터 차세대 수소에너지 기술개발사업을 추진, 현재까지 총 6개 과제를 지원했다.
경기 광명시에 본사를 둔 혁신 스타트업 ‘㈜에너리치’는 경기도와 경과원 지원으로 수전해 그린수소를 제조하는 PEMEC 시스템 핵심 소재·부품인 Ti-PTL(티타늄 다공성 수송층)을 고기공률(40%)과 고내부식성을 지닌 소재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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