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혼부부 전월세 보증금 이자 최장 12년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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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혼부부 전월세 보증금 이자 최장 12년간 지원한다

서울시가 신혼부부·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임차 보증금 이자 지원'을 확대한다.

연장 기간 중 출산을 하면 추가로 4년을 연장해 최장 10년(기본대출 4년+난임증빙 2년+자녀출산 4년)까지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신혼부부 지원 기준인 임차 보증금 7억원 이하 계약에 월세가 포함된 경우 전월세 전환율을 적용한 환산 임차 보증금으로 지원 여부를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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