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마감된 홈플러스 공개입찰에는 하렉스인포텍과 스노마드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기업 모두 홈플러스와 직접적인 산업 연관성이 없고 재무 기반이 취약해, 자금 조달 등 인수 실행 가능성을 신뢰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노조는 “연매출 5억원짜리 AI 기업과 현금 1억원도 안 되는 부동산업체가 인수의향서를 냈다”며 “부적격 기업의 들러리 입찰은 제2의 먹튀 시나리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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