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 축구 꿈나무 응원… 5개 학교에 축구공 250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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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 축구 꿈나무 응원… 5개 학교에 축구공 250개 지원

인천유나이티드(대표이사 조건도)가 지역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인천 지역 5개 학교(부평고, 인천남고, 부평동중, 청학중, 동광중)에 축구공 250개를 지원했다.

구단 산하 유스팀은 2025년 한 해 동안 △U18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준우승 △K리그 유스 챔피언십 준우승 △U15 K리그 주니어 우승 △U12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배 우승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인천의 미래 축구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조건도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는 “지역 축구 저변 확대와 유소년 선수 육성을 위해 구단이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인천의 모든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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