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가 지난 4일(화) 대구 동구 신천동 소재 아파트 단지에서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엄준욱)와 ‘노후 공동주택 피난안내도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또한, 이번 시범설치 대상 외에도 지원이 필요한 소규모(100~200세대)·노후 단지를 추가로 모집하여 피난안내도 제작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을 통해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원 이재명 시장관리본부장은 “이번 피난안내도 지원사업은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입주민 생명 보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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