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 가격이 심리적 저항선인 10만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앞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며 가격 상승을 주도했으나, 최근 이러한 분위기가 둔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CNBC도 AI가 주도하는 상승 랠리에 대한 우려가 심화하며 투자자들 사이에 위험자산을 회피하려는 심리가 확산돼 가상자산 가격이 내려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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