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꽃밭 피어난 제주 바다' 수중 퍼포먼스 영상 전시
제주 신화에 등장하는 이승과 저승의 경계 서천꽃밭을 제주 바닷속에 연출한 수중 퍼포먼스 영상 작품이 전시된다.
작가는 작품에서 해녀 '비양'으로 등장하며, '이공본풀이' 신화와 '바리데기' 설화 속 서천꽃밭을 모티프로 미술가·무용가·음악가 등 10여명이 협업해 옛이야기와 제주 바닷속 이미지를 연결한다.
입장료는 무료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 15분부터 오후 5시 45분(1일 34회, 오후 5시 30분 입장 마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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