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장에 내부 출신 황기연 상임이사…“정통 수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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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장에 내부 출신 황기연 상임이사…“정통 수은맨“

한국수출입은행(수은) 신임 행장에 내부 출신인 황기연 상임이사가 임명됐다.

황 행장은 수은에서 서비스산업금융부장, 인사부장, 기획부장, 남북협력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상임이사로 재직하며 리스크관리·디지털금융·개발금융·정부수탁기금 업무를 총괄했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에도 내부 인사가 행장에 오르면서, 조직 안정성과 정책금융의 연속성이 강화될 것”이라며 “황 행장이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미 통상협력 대응과 첨단전략산업, 해외 인프라 등 핵심 산업 분야의 금융지원을 확대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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