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주올레걷기축제'를 하루 앞두고 열리는 이 행사는 국내외 트레일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성과를 나누고 앞으로의 연대를 다짐하는 국제 교류 행사다.
안은주 대표는 "제주올레 길뿐만 아니라 국내외 트레일을 찾는 도보 여행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는 것은 다양한 트레일 단체와의 협력과 소통의 긍정적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패밀리 나이트를 중심으로 세계 트레일 간의 지속가능성과 문화적 연결이 더 깊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제주올레 글로벌 패밀리 나이트에 이어 6일부터 8일까지 제주올레 17코스와 18코스 일원에서 '2025 제주올레걷기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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