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가 홍명보호 합류를 앞두고 최고조 컨디션을 유지했다.
버밍엄 중원 핵심답게 3선 미드필더로 출전한 백승호는 전반 9분 코너킥 상황에서 배후로 흐른 공을 다이빙 헤더로 밀어 넣었다.
백승호의 득점을 시작으로 버밍엄은 3골을 추가했고 양민혁과 코리안더비는 백승호의 승리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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