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의료봉사는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현지 주민들을 위해 무상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온 캄보디아 프놈펜 ‘코미소 클리닉’에서 진행되었다.
가톨릭메디컬엔젤스는 2023년부터 해외 의료봉사를 재개하여, 이번까지 총 5회의 해외 의료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민창기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은 가톨릭 영성을 바탕으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지속적으로 앞장설 것”이라며, “가톨릭메디컬엔젤스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선진 의료 기술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전파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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