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노인건강 증진을 위한 경로당 주치의제 활성화 연구회'는 최근 산업경제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정책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5일 밝혔다.
연구회는 추진 방향을 ▲소규모 시범: 법-예산-인력-시설 기반 정비(1단계) ▲인천 전역 확대: 스마트경로당 연계, 구별 질환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프로그램(2단계) ▲전국 확산: 평가-성과 연계형 중앙재정 연동(3단계) 등으로 제시하고,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단계별 평가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경로당을 지역 보건의료의 핵심거점으로 삼아 어르신의 일상 가까이에서 건강을 돌보는 실용적 모델을 만들겠다"며 "시범부터 평가·확대까지 단계별로 꼼꼼히 설계해 시와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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