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성모는 '공동구세주' 아냐"…수백년 논란 종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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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성모는 '공동구세주' 아냐"…수백년 논란 종지부

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교황청 신앙교리부는 14억명의 가톨릭 교인에 성모 마리아를 '공동 구세주'로 부르지 말아야 한다는 지침을 내렸다고 밝혔다.

교황청은 "성모 마리아는 예수를 낳음으로써 모든 인류가 기다렸던 구원의 문을 연 것"이라며 '공동 구세주'가 아닌 신과 인류의 중재자로서 성모 마리아의 역할을 부각했다.

프란치스코 전 교황은 "성모 마리아는 그녀 자신을 위한 것이라면 아들로부터 아무것도 가져가려 하지 않았다"라며 '공동 구세주' 칭호를 강하게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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