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프리카 협력 강화…내년 6월 서울서 외교장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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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 협력 강화…내년 6월 서울서 외교장관회의

한·아프리카가 내년 6월 서울에서 외교장관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이후 협력 동향을 점검하고, 분야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는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와 올해 아프리카연합(AU) 의장국인 앙골라의 시앙가 키부일라 사무엘 아빌리우 주한 대사의 공동 주재로 진행됐다.

아울러 한·아프리카 협력 지속을 위해 내년 6월 서울에서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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