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군부대 '집단 식중독' 의심 사례 발생…'뒷북 신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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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군부대 '집단 식중독' 의심 사례 발생…'뒷북 신고' 논란

충청권 군부대 여러 곳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한 지 한 달 만에 강원도 한 군부대에서도 집단으로 식중독 증세를 보여 먹거리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일부 병사는 심한 복통과 설사 증세를 보이고 병원에 입원한 병사가 있음에도 해당 부대는 보건당국에 즉시 신고조차 하지 않았다.

식중독 발생원인 조사절차에 관한 규정상 2명 이상이 동일한 식품을 섭취한 뒤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이면 보건소에 신고해야 하고, 감염병 대응 매뉴얼상 집단 식중독 의심 사례의 경우 주말에도 신고가 이뤄지면 즉시 역학조사에 나서는 체계가 마련돼있으나 부대 측은 지난 4일 오후 보건소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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