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이종배 문화체육관광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이 행정사무감사에 증인 출석 요구를 받은 TBS 관련 김어준 딴지그룹 대표·신장식 국회의원·주진우 기자가 출석을 거부한 것에 대해 법률 검토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출석 요구를 받은 이들 증인 3명은 모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며, 지난 4일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 나오지 않았다.
이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 불출석의 정당에 대한 기준을 확실히 하기 위해 법률 검토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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