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주민에게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지방단치단체의 행사로 때아닌 아파트 주차난이 벌어져 입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당시 남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20여명, 자생 단체 관계자 50여명 등 행사 운영 인력 70여명이 쉼터공원 주변 아파트 단지 주차장을 이용하면서 주민 불편이 발생했다.
A씨가 문제를 제기하자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외부 차량에 딱지를 붙였는데, 이 과정에서 일부 차주가 "행사하러 온 공무원인데 왜 스티커를 붙이냐"고 항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