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CTX '개통 시기·노선' 초미의 관심...GTX 선례 따라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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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CTX '개통 시기·노선' 초미의 관심...GTX 선례 따라가나

정부세종청사의 한 공직자는 "민자 사업이기에 미래 이용 수요가 가장 중요하다.급행 철도의 특성상 역사가 많기 어려운 측면도 분명히 있다"라며 "정부가 민자 사업자를 통해 합리적인 노선안을 찾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철도 이용 편익을 강화해주길 기대한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출발점은 대전~세종 우선 개통으로 시작됐으나, 충북과 청주 공항까지 노선이 늘면서 완공 시기가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결국 정부와 민자 사업자는 앞으로 ▲대전~세종~충북 간 노선의 합리적 조정과 우선 개통 구간 찾기 ▲2033년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 시기에 맞춘 개통 유도 ▲서울역으로 이어지는 노선안 구체화 등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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