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앞 문화 명소 '창비 부산', 방문객 증가에도 문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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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앞 문화 명소 '창비 부산', 방문객 증가에도 문 닫는다

부산역 앞 문화 명소로 유명했던 '창비 부산'이 문을 닫는다.

부산 동구 초량동 옛 백제병원 건물에 있는 이곳은 출판사 창비가 조성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2021년 4월 문을 연 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물론 관광객의 발길이 잇달면서 부산역 앞 명소로 자리 잡았다.

그동안 이곳에서는 창비가 펴낸 책을 일부 판매하기도 했으나 독서, 문화 공간으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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