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남편인 배우 손준호 음주에 분노했다.
장윤정은 도경완에게 전화를 걸어 "왜 이렇게 안 오냐"고 말했다.
김소현은 옆에서 이를 듣다가 "손준호 좀 바꿔달라"라며 "장난치지 말고 빨리 와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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