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팔꿈치 수술로 2026시즌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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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팔꿈치 수술로 2026시즌 결장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는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가 팔꿈치 수술을 받아 2026시즌을 뛰지 못하게 됐다.

다르빗슈는 2015년에도 팔꿈치 내측 인대 재건 수술을 받아 한 시즌 내내 휴식을 취한 바 있다.

올해 팔꿈치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해 4개월이 지난 후에야 마운드에 올랐던 다르빗슈는 15경기에 등판해 5승 5패 평균자책점 5.38의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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