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 동남아 범죄조직 단속 강화…미얀마 마피아 5명 사형
중국이 미얀마에서 온라인 사기·살인 등 중범죄를 저질러온 범죄조직 간부 5명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미얀마 사기 범죄조직 단속 이후 구출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배에서 내려 짐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이들은 중국인 수만명을 강제로 감금해 온라인 사기(피싱) 범죄에 동원하고, 살인·불법도박 등 중범죄를 저지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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