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르몬 수용체 음성 유방암 환자의 누적 재발률.
MRI군(붉은 점선)은 비MRI군(파란 실선) 대비 전체 재발률(좌)과 동측 유방 내 재발률(우)이 모두 낮게 나타났다.
/이미지 제공=서울대병원 하수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젊은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전 MRI의 장기적 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것”이라며 “특히 호르몬 수용체 음성 아형에서는 MRI 검사가 정확한 병기 평가와 재발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는 근거를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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