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 취임…"'완전한 회의체' 이루는 게 가장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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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 취임…"'완전한 회의체' 이루는 게 가장 시급"

대통령 소속 사회적 대화 기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신임 위원장으로 김지형 전 대법관이 공식 취임했다.

퇴임 후에는 구의역사고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과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위원장, 고(故) 김용균 사망사고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석탄화력발전소 특별노동안전조사 위원장, 삼성전자 반도체 등 사업장에서의 백혈병 등 질환 발병 관련 지원보상위원장 등 사회 갈등을 조정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어 "우리 사회가 마주하고 있는 경제사회노동문제는 저출생·고령화 등 복합적이고 다층적"이라며 "가장 시급한 일은 노사정 논의 주체 모두가 빠짐없이 참여하는 것, 즉 경사노위가 '완전한 회의체'를 이루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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