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은 2005년 3월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도음산 정상에서 발굴한 유해의 신원을 국군 제8사단 제10연대 소속의 고(故) 양이한 일병으로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고인은 1950년 7월 군에 입대한 것으로 추정되며, 그해 9월 국군 제8사단 10연대 소속으로 '포항 전투'에 참전했다가 19세 나이로 전사했다.
국유단은 고인의 참전 과정과 유해 발굴 경과 등을 설명하고, 신원확인 통지서와 함께 호국영웅 귀환 패, 유품 등이 담긴 '호국의 얼 함(函)'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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