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약 8시간17분만에 꺼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1시34분께 포천시 내촌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4일 오후 11시53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나 강한 복사열로 연소 확대 위험이 커지면서 오전 1시1분께 대응 2단계로 격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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