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은 "오빠가 인공관절 심기 전에 가고 싶었던 것 아니냐"고 놀렸고, 김대호는 "백두산으로 바로 갈 수 있지만, 더 풍부하고 재밌고 기억에 남는 여행을 위해 꼭 한 번 가볼 만한 지역을 선정해서 백두산 가는 루트를 짰다.중국 하얼빈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보통 백두산에 가는 분들은 창춘이라든지 연길을 통해서 백두산을 등산하는데 처음 가이드하는 여행인 만큼 새로운 루트를 개발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하얼빈을 선택했다.이렇게 가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라고 했다.
김대호는 "동생이 하얼빈에서 아나운서 생활을 했다.동생이 가봐야 할 곳을 다 알려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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