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사전 예방적 소비자보호를 시행하고자 사내 소비자보호 통합관리시스템 '소보로(路) 2.0'을 개편했다고 5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고객 의견 및 고객 경험 데이터를 정교하게 분석해 잠재적 불만 요인을 사전 인지하고, 발빠르게 개선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새롭게 구축한 소보로는 단순한 민원 분석을 넘어 ▲순고객추천지수(NPS) ▲고객 편의성 중심 업무 개선 관리 ▲디지털 채널 이용 패턴 분석 등 고객 경험 전반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기능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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