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강원은 ACLE 리그 스테이즈 2승 2패로 동부 4위에 위치하게 됐다.
경기가 끝난 뒤 정경호 감독은 “오늘 원정인데도 불구하고 구단주님을 비롯해 많은 팬들이 운동장을 채워주셨다.승점을 따내지 못해서 아쉽다.우리 선수들이 경기에서 밀리지 않고 대등한 경기를 했다.우리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한 차례 사소한 실수로 결과가 바뀌게 됐다.개인의 실수가 아니라 우리 팀의 실수다.감독으로서 내가 부족해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강원은 ACLE를 통해 성장하고 있다.일본 컵대회 우승 팀인 히로시마를 상대로 대등하게 싸웠다.선수들이 ACLE를 발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총평을 남겼다.
이번 시즌 강원은 ACLE 원정길이 험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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