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 7함대 소속 핵추진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함(CVN-73)'을 포함한 제5항모강습단이 5일 오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
2008~2015년 일본 요코스카에 배치됐었던 조지 워싱턴함은 지난해 임무를 마치고 본국으로 귀환한 핵항모 '로널드 레이건함(CVN-76)'의 후계함으로 임무를 교대했다.
해군 관계자는 "제5항모강습단은 군수 적재와 승조원 휴식 등을 위해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며 "제5항모강습단 입항을 계기로 한미 해군 간 교류 협력을 증진하고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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