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는 ‘변화의 10년, 돌아보고 내다보고, 다시 나아가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총 16개 강연을 통해 식품·외식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트렌드부터 전략과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2일 차 ‘외식’ 분야는 ‘가격상승 이슈, 주식 등으로의 스낵시장 확대, 건강지향, 혼밥 등’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외식 트렌드 소개를 시작으로, ‘외식행태, 소비감성&마케팅, 메뉴, 경영’으로 나눈 23개의 국내 트렌드 키워드, ‘온라인 중심으로의 전환에 따라 오프라인의 차별화를 위해 공간 경험 콘텐츠 제공의 중요성’을 다룬 강연을 진행했다.
홍문표 사장은 "글로벌 식품·외식 트렌드는 매 순간 변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이에 맞는 전략과 대응 수립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전망에서 논의된 주제들을 토대로 식품·외식 산업의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