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군과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들이 17일간의 합동순항훈련에 나선다.
해군은 사관생도 합동순항훈련전단이 5일 진해 군항에서 출항식을 열고 오는 21일까지 합동순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동순항훈련은 각 군 사관생도들의 해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합동성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으로, 2018년 첫 실시 이후 이번이 8회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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