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규모면에서 '대한민국 대표 AI 행사'로 자리매김한 서밋은 올해 더 다양한 국적의 기업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 AI 플랫폼'으로 진화했다는 평가다.
지난 3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벤 만(Ben Mann) 앤트로픽(Anthropic) 공동창업자 △팀 코스타(Tim Costa) 엔비디아(NVIDIA) 반도체엔지니어링총괄 △정신아 카카오 대표 등이 차례로 연단에 올라 AI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올해는 SK그룹 멤버사 뿐 아니라 △스타트업 △학계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하며, SK AI 서밋이 국내외 AI 산업교류의 중심 플랫폼으로 발전했음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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