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가 개발에 참여한 초소형 위성이 미국 항공우주국(나사)의 유인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 II'에 공식 탑재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5일 나라스페이스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지난달 29일 발표한 공식 자료에서 "나사의 아르테미스 II 미션은 아폴로 이후 처음으로 유인 탐사선을 달 궤도로 보낼 예정이며, 이 미션에는 한국 위성이 탑재돼 근지구 우주 방사선 측정 임무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나사 아르테미스 II 미션 연계 위성 프로젝트 참여, 초소형 위성 기반의 방산 기술 확장 등 입체적인 포트폴리오를 확보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